턴불 정부가 제안한 시민권 취득 요건 강화 법안을 둘러싼 논쟁이 여전히 뜨겁다.
특히 영어 능력 요건 강화와 대기 기간 연장에 대해 많은 우려가 제기되어 왔다.
이들 변경의 영향을 받게 되는 수천 명의 이민자들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 본인들의 앞날을 걱정하며 불안한 시선으로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
소수민족 단체들은 이 법안에 대해 "인종 공격"이라는 표현을 쓰며 신랄하게 비판하기도 했다.
정부의 시민권법 개정안을 둘러싼 몇 가지 이슈를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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