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대학생들의 대학중퇴율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됐다.
대학생의 3분의 1은 입학 후 6년 안에 학위를 마치지 못하고 있고,
연방정부는 처음으로 최악의 학업성취도를 보인 교육기관 리스트를 밝히며 실태파악에 나섰다.
연방교육부의 사이먼 버밍험 장관은 학생들이 대학에 입학할 때 자신이 대학에서 무슨 공부를 하길 원하는지 신중히 고민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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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eral Education Minister Simon Birmingham Source: A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