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국 정치권의 대선 레이스에 참 큰 뉴스가 터졌습니다. 바로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이 갑자기 불출마 선언을 한 건데요. 여러 정치 평론가들 그리고 정치인들이 반 전총장이 레이스를 끝 마칠 수 없을 것이다라고 예상을 하기도 했었지만 생각보다 빠른 시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반 전 총장은 순수한 애국심에 대한 공격 인격 살해에 가까운 음해, 가짜뉴스 그리고 정치인들의 이기주의적인 태도 등을 이유로 말했는데요. 결국 진짜 불출마의 이유는 지지율이 아닐까 싶은데요.
반 전 총장의 불출마로 요동치는 대선 판도에 대해 한국의 시사 평론가 서정식 씨가 분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