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 세제 제조업체들 간의 담합 행위를 발견하고 콜게이트 파몰리브사에 1천8백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한 법원은 담합 행위를 묵인한 Woolworths에 대해서도 벌금 9백만 달러를 부과했다.
세탁 세제 제조업체들 간의 담합 행위를 발견하고 올해 4월 콜게이트 파몰리브사에 1천8백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한 법원은 담합 행위를 묵인한 Woolworths에 대해서도 이번 주 벌금 9백만 달러를 부과했습니다.
콜게이트사는 지난 2009년, 경쟁사인 유니레버 오스트레일리아와 담합을 하고 자사가 판매하던 농축 세제의 판매를 중단한 바 있습니다. 이후 소비자 단체와의 법정 싸움이 있은 후, 원래 판매하던 농축 세제 대신 고농축 세제를 다시 판매했습니다. 하지만 이 고농축 세제의 경우 생산 원가가 기존의 세제보다 훨씬 적게 들고, 저장비와 운송비 역시 기존 세제보다 훨씬 적게 들지만, 줄어든 제조 원가는 혜택으로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제품 사이즈는 절반으로 줄었지만, 제품 가격은 판매가 중단된 기존 제품과 같은 가격이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방송 다시 듣기 (Podcast)를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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