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lights
- NSW주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최다치인 239명… 주 총리 “상황은 더 악화될 듯…”
- NSW 주 쉘하버 시장, “확진자, 밀접 접촉자, 노출 장소도 없는데 4주 더 봉쇄?”
- 연방 정부의 코로나19 추가 경제 지원책, 한 주에 $750까지 수령 가능
- 빅토리아 주, 총 7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진단 검사소 직원 감염 경로 여전히 오리무중
- 퀸즐랜드 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0’, 백팩커 감염자는 알파 변이로 확인
- 한국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1674명… 남북 간 통화 사흘째 정상적으로 작동
이 시각 간추린 주요 뉴스
8월 말까지 락다운이 연장된 NSW 주에서는 오늘 총 239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6월 델타 발발이 일어난이례 최다치를 오늘 다시 경신한 겁니다. 이 가운데 약 70여 명이 전파 가능한 기간 동안 격리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상황이 더 악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됐습니다. 글레디스 베레지클리언 NSW 주 총리는 코로나19 감염 다발 지역으로 발표된 페어필드(Fairfield), 캔터베리(Canterbury )-뱅스타운(Bankstown), 리버풀(Liverpool), 컴벌랜드(Cumberland), 블랙타운(Blacktown), 조지스 리버(George's River), 캠벨타운(Campbelltown) 카운슬 지역 주민들은 자택을 나서자마자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NSW 주 쉘하버 마리안 살리바 시장은 쉘하버가 여전히 락다운 지역에 포함되는 것에 대해 깊은 실망감을 표했습니다. 살리바 시장은 ABC 방송에 출연 지역 내 확진자도, 바이러스에 노출된 장소도 없고, 밀접 접촉자도 없는데 4주에 이어 또다시 4주간 봉쇄를 해야 한다는 것은 지역 주민들에게 불공평한 처사라고 주장했습니다.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가 발표한 새로운 코로나19 경제 지원책이 NSW 주에 도입되며, 락다운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시드니 광역권 주민들에 대한 지원이 확대됩니다. 봉쇄 조치로 근무 시간이 10시간 이상 줄어든 근로자들은 1주일에 750달러를, 근무시간이 8시간에서 20시간 사이로 줄어든 근로자들은 450 달러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모리슨 연방 총리는 채널 9에 출연 다음 주부터 더 많은 지원이 제공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오늘 빅토리아 주에서는 총 7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이 가운데 6명이 기존 확진자와 연관된 인물로 모두 격리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나머지 한 명의 신규 확진자는 어제 발표된 드라이브 쓰루 코로나19 진단 검사소에서 교통 관리 업무를 맡았던 직원으로, 아직 이 직원의 감염 경로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퀸즐랜드에서는 오늘 단 한 명의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어제 발표된 브리즈번 백패커 호텔에서 머물다가 양성 판정을 받은 남성은 바이러스 염기 서열 해독 결과 알파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남성은 호주로귀국해 지난 17일까지 브리즈번의 한 호텔에서 의무 격리를 마쳤으나 이후 양성 판정을 받았고 필리핀에서 경우 할 때 감염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자넷 영 퀸즐랜드 수석 의료관은 “약 1%가량의 사람들이 14일보다 긴 잠복기를 가질 수 있고, 이 남성의 경우가 그러하다”라고 발표했습니다.
오늘 한국에서는 1674명의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발생했습니다. 23일째 네 자리 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위중증 환자가 3주 사이 2배로 늘어 방역 당국은 추가 방역 강화 대책도 고심하고 있습니다. 이런가운데 지난 27일 남북이 13개월여 만에 복원한 남북 연락 사무소와 군 통신선을 통해 남북 간 통화가 사흘째 정상적으로 이뤄졌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 불법 조업 선박에 대한 정보 교환도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상 2021년 7월 29일 목요일 오전의SBS 뉴스 헤드라인이었습니다.
호주 생활의 최신 정보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여러분의 손안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지금 SBS Radio 앱을 만나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