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 신규 지역 감염자 41명 추가… ‘1차 백신 접종률 96%’

ACT에서 한차례 이상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12세 이상 주민 비율이 96%를 넘어섰다.

ACT Health Minister Rachel Stephen-Smith speaks to the media during a COVID-19 update  in Canberra, Tuesday, 24 August, 2021.

ACT Health Minister Rachel Stephen-Smith speaks to the media during a COVID-19 update in Canberra, Tuesday, 24 August, 2021. Source: AAP

목요일 ACT에서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 41명이 더해졌다. 이전 감염 집단과 연결된 사람은 14명으로 24명의 감염 출처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10월 7일 ACT 코로나19 현황

  • 24시간 동안 진단 검사 후 음성 판정 3,019건
  • 신규 지역 감염 사례 41건
  • 병원 입원 15명

신규 확진자 41명 중 5명은 캔버라 100주년 병원 감염 사례와 연결됐으며, 이 병원의 아기 1명과 직원 1명이 확진자에 포함됐다.

레이첼 스티븐-스미스 보건부 장관은 “상당수가 어제저녁 늦게까지 확진 판정을 받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접촉자 추적 작업을 통해 최소 몇 명은 알려진 감염 집단과 연결됐음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ACT 12세 이상 주민의 96%가 한차례 이상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보고됐다. 두 차례 이상 백신 접종을 완료한 비율도 67.2%에 달한다.

스티븐-스미스 장관은 “호주 수도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백신 접종을 완료한 도시 중 한곳에 올라 있는 점이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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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By SBS News
Presented by Justin Sungil Park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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