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의 상징적 인물이며 녹색당 창당자인 봅 브라운 전 연방상원의원이 선거 유세 기간 동안 아다니 광산개발 반대 캠페인을 이끌면서 논란을 재점화시키고 있다.
퀸슬랜드 주에서 아다니 광산개발 저지 캠페인을 출범시킨 봅 브라운 전 연방상원의원은 부활절 연휴에 시드니 파라마타에서 석탄개발 중단 촉구 시위를 이끌었다.
20일 시드니 서부 지역에서 거행된 아다니 광산개발 저지 시위에는 약 1000여명의 환경운동 단체 회원들이 참여했으며, 환경친화적인 전기차를 동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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봅 브라운 전 상원의원을 중심으로 한 환경단체는 이번 아다니 광산개발 저지 시위를 호주동북부 순회 캠페인으로 이어 나감으로써 전국적인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기차 180여대를 동원한 시위대는 향후 2주 동안 시위를 이어갈 예정이며, 아다니 광산개발 지역에서 최종 시위를 갖고 국민들이 지지를 호소할 방침이다.
봅 브라운 전 연방상원의원은 “아다니 사의 카마이클 광산개발은 국민의 뜻에 직접 물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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