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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 오늘 10년 만에 최고 더위 “오후 2시 이후 44도 육박”

멜버른의 오늘 낮 최고 기온이 44도에 이르며 10년 만에 가장 무더운 기온을 기록할 예정이다.

Melbourne beachgoers soak up the sun (AAP)
Victorians are bracing for a maximum of 44C - the hottest temperature since Black Saturday in 2009 Source: AAP

오늘 멜버른에서는 블랙 토요일로 불리는 2009년 2월 7일 이후 10년 만에 가장 무더운 기온을 기록할 전망이다.

오전 7시 40분 멜버른의 기온은 이미 35도를 기록했으며, 낮 최고 44도를 기록할 예정이다.

기상청의 마이클 에프론 예보관은 “멜버른은 현재 호주 내 모든 주에서 가장 무더운 곳 중 한 곳”이라며 “오늘 오전 늦게나 정오쯤 기온이 최고조에 달하며 40도를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에프론 예보관은 “오후 2시 30분에서 3시경 멜버른 최고 기온이 44도에 육박할 것”이라며 오후 늦게부터나 기온이 떨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빅토리아 주 북부의 밀두라(Mildura)와 케랑(Kerang와 케랑)은 종전의 가장 더운 기록 46.9도의 기록을 깨고 오늘 47도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깁스랜드(Gippsland)를 포함한 빅토리아 주 중부와 북부 지역 역시 40도 중반의 폭염이 예상된다.

당국은 더운 날씨에 어린이를 차 안에 혼자 남겨두어서는 안된다며, 해변에서 수영을 할 때도 안전을 우선시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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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Presented by Justin Sungil Park

Source: A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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