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당이 남부 호주의 선례를 따라 빨대와 식기류를 포함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국가적 차원에서 금지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나섰다.
현재 남부 호주 주의 자유당 정부는 공론화 과정을 거쳐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내년에 법안이 소개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남부 호주 주의 데이비드 스피어스 환경 장관은 애들레이드 어드벌타이저와의 인터뷰에서 “남부 호주 주는 나라를 이끌며 지속적으로 재활용품과 폐기물 관리에 대한 의제를 수립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남부 호주 당국은 향후 폴리스티렌 컵과 테이크아웃 용기를 금지할 방침이지만, 비닐 봉지, 커피 용기, 플라스틱 테이크아웃 용기에 대해서는 여전히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남부 호주 주의 녹색당 상원 의원인 사라 핸슨 영 의원은 남부 호주 마샬 정부의 정말 좋은 조치라고 극찬하며 이는 축하를 받을 일이라고 추켜세웠다.
그녀는 아들레이드에서 만난 기자들에게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가 남부 호주의 선례를 따를 것을 촉구한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연방 총리에게 이 일을 제안하겠다며, 7월 하순 경 연방 상원의회에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상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바트 시의회 의원들은 지난 3월 빨대와 플라스틱 식기류를 포함한 모든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금지하는 조례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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