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lights
- 스콧 모리슨 총리, 정신 건강 분야에 연방 정부 4560만 달러 투입
- 앤소니 알바니지 당수, 배터리 제조 구역 건설
초박빙 승부가 벌어지고 있는 격전지인 태즈매니아 베스 선거구를 방문한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가 정신 건강 기금에 더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오늘 론스턴 헤드투헬스 센터를 방문한 스콧 모리슨 총리는 연방 정부와 태즈매니아 주정부가 파트너십을 맺고 정신 건강 분야에 5,500만 달러를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태즈매니아 주정부는 940만 달러를, 연방 정부는 약 4,560만 달러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버니, 데본포트, 호바트 외곽 등 세 곳에 정신 건강 클리닉을 설립하는 데 2,470만 달러가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현재 운영되고 있는 헤드스페이스 센터에 290만 달러, 호바트 교외 지역 로스니 파크의 헤드스페이스 센터에 420만 달러가 지원될 예정이다.
0.4%의 아슬아슬한 우위를 기록한 베스 지역구의 자유당 브리짓 아처 의원은 오늘 하루 모리슨 총리와 일정을 함께 하며, 본인 스스로 “정신 건강 악화 문제”를 겪었다고 말했다.
아처 의원은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수 있다. 자살과 관련해서는 자살로 인해 가족을 잃은 불행한 가족사가 있다”라며 “태즈매니아 전역의 저처럼 작은 지역 사회에 자살이 미치는 영향을 지켜봤다. 단 한 사람이라도 목숨을 끊는 것을 막을 수만 있다면 이 서비스들은 그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처 의원은 종교 자유법 채택과 관련된 토론 당시에 성소수자(LGBTIQ+) 학생의 보호를 주장하며 자유당 연립 동료 의원들과 다른 길을 걸은 바 있다.
아처 의원은 이와 관련된 질문을 받자 “우리가 사람들에 대해 말할 때는 그들이 누구든 간에 상관없이 친절을 가지고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취약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이해해야 하며 그렇게 해야 한다. 나는 우리가 어떤 사람이든 상관이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 모두는 더 잘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는 자신의 총리 재임 기간 동안의 최우선 과제는 정신 건강 지원이라고 강조했다.
모리슨 총리는 “예산을 잘 사용하는 정부가 있는 호주와 같은 나라에서 우리는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우리가 정말 그렇게 한다고 믿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앤소니 알바니지 노동당 당수는 퀸즐랜드주 플린 지역구를 방문해 퀸즐랜드 주정부와 협력해 1억 달러 규모의 배터리 제조 구역을 건설하겠다고 약속했다.
알바니지 당수는 “호주에서 제조업을 재건할 필요가 있다”라며 “호주에서 배터리를 만들 수 있는 인력, 기술, 자원이 바로 이곳에 있다”라고 강조했다.
알바니지 당수는 오늘도 임금 인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노동당이 집권할 경우 공정위에 제출할 초안을 마련하는 데 시간을 들일 것임을 시사했다.
알바니지 당수는 “호주에서 최저 임금을 받는 사람들이 1달러를 받게 되느냐? 1달러가 인상되느냐에 관한 문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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