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스 초보 통상장관은 국민들이 대미 무역 관계에 대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ABC 방송에서 초보 장관은 "넘칠 정도의 관계가 지속될 것으로 자신하고, 트럼프 대통령 당선이 미국이 세계에서 탈퇴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믿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초보 장관은 "트럼프 당선자가 캠페인 기간에 한 말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가 미국과 미국인들의 임금, 미국인 근로자에게 좋은 무역 거래를 원한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라고 말하며 "호주 역시 마찬가지로 우리는 호주인 근로자와 호주인의 임금을 위해 좋은 무역 거래를 원한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