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불 총리, “대형 은행에 항복하지 않을 것”

턴불 연방 총리는 "은행세에 대한 대형 은행의 조치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벤디고 은행이나 선콥 등 소규모 은행으로 거래를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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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AP

정부가 대형 은행에 은행세를 신설한 것과 관련해 ‘만약 은행들이 그 비용을 고객들에게 전가하려고 한다면 소비자들은 규모가 작은 은행으로 거래를 바꿔야 할 것’이라고 말콤 턴불 연방 총리가 말했다.

턴불 연방 총리는 "은행세에 대한 대형 은행의 조치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벤디고 은행이나 선콥 등 소규모 은행으로 거래를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방 정부는 2017-18 연방 예산안 발표에서 국내 대형 5대 은행들에게 새로운 은행세를 신설하고, 4년 동안 62억 달러를 걷겠다고 밝힌 바 있다.

커먼웰스 은행의 이안 마레브 CEO는 ABC와의 인터뷰에서 “결국 은행세로 들어가게 되는 비용은 호주 시민들이 떠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커먼웰스 은행의 마레브 CEO는 "결국 비용을 감당할 곳은 고객 혹은 주주, 이 두 곳 밖에 없다"라며 "정부는 제3의 다른 곳에서 은행세를 감당하기를 원하는 것 같지만, 비용을 전가할 곳은 고객 혹은 주주 밖에 없고, 이 둘 모두는 기본적으로 호주 시민들"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노동당과 녹색당 역시 정부의 신설 은행세에 대해 동의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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