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공영 방송 SBS가 2019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 참여할 호주의 대표 아티스트와 음악을 선정하기 위해 새로운 시민 투표 방식을 발표했다.
SBS는 2019년 5월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개최될 64회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 출전할 호주 대표를 뽑기 위해 라이브 콘테스트 ‘유로비전- 호주의 선택(Australia Decides)’을 개최한다.
생방송 콘테스트에는 호주의 모든 작곡가와 아티스트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심사 위원과 대중들이 함께 투표에 참여하게 된다.
라이브 콘테스트는 2019년 2월 8일과 9일 골드코스트에서 열리며, 9일 오후 7시 30분부터는 SBS를 통해 전국에 생방송 될 예정이다.
SBS의 제임스 테일러 대표 대행은 “대중의 요구에 따라 이 같은 선발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SBS는 지난 35년 동안 유로 비전 송 콘테스트를 호주에 알려왔다”라며 “2019년 대회는 호주가 유로 비전 송 콘테스트에 참여하는 5번째 해”라고 말했다.
이번 선발 대회의 진행은 코미디언 ‘조엘 크리시(Joel Creasey)’와 유명 라디오 진행자 ‘미프 워허스트(Myf Warhurst)’가 맡게 됐다.
2019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 호주 대표로 응모하기 원하는 작곡가라면 호주의 시민권 혹은 영주권을 소지해야 하며, 원곡의 길이는 2분 이상, 3분 미만의 보컬을 포함한 곡이어야 한다.
한편 지난 2016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는 한국계 ‘임다미’ 양이 호주 대표로 참여했으며, 2017년에는 이사야 파이어브레이스가, 2018년에는 원주민 출신 솔로 아티스트 제시카 마우보이가 호주를 대표해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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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마우보이 ‘2018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호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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