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경쟁소비자위원회의 전임 의장인 그래미 사무엘 씨가 이끄는 새로운 위원회가 금융 감독 기관 중 한곳을 심사한다.
웨스트팩 은행의 전임 대표를 역임한 다이앤 스미스-간더 씨와 뉴질랜드 준비은행의 전임 총재 권한대행을 역임한 그랜트 스펜서 씨가 사무엘 씨와 함께 호주 건전성 감독청(APRA: Australian Prudential Regulation Authority)의 역량 검토에 나서는 것.
케네스 해인 로열 커미션 위원장은 지난주 금융권에 대한 로열커미션 최종 보고서를 발표하며 금융권의 비윤리적인 행위를 폭로하고 금융업계의 전면적인 변화를 권고한 바 있다.
당시 보고서에서는 금융 감독 기관이 피감독기관인 은행을 고객처럼 대우해 왔다며 금융 감독 기관의 잘못된 조직 문화와 정서를 지적한 바 있다. 보고서는 이와 함께 금융 감독 기관의 권한이 강화되어야 한다는 점도 피력했다.
또한 금융권 로열커미션은 재정 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감독 기관의 역량을 살펴보고, 생산성 위원회와 케네스 해인 위원장이 제기한 문제들에 당국이 얼마나 잘 대응하는지를 정기적으로 심사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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