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사우스웨일스, ‘원숭이두창’ 첫 번째 의심 사례 발견

최근 유럽에서 돌아온 뉴사우스웨일스주 40대 남성에게서 원숭이두창 의심 사례가 발견돼 긴급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NSW Chief Health Officer Dr Kerry Chant says monkeypox is not easily transmissible between people.

NSW Chief Health Officer Dr Kerry Chant says monkeypox is not easily transmissible between people. Source: AAP / BIANCA DE MARCHI/AAPIMAGE

Highlights

  • NSW, 원숭이두창 의심 사례 처음으로 발견
  • 중앙 아프리카, 서아프리카와 같은 열대 우림 지역에서 주로 발생
  • (수두와 두창과 유사해 보이는) 울퉁불퉁한 발진, 발열, 몸살 증상

최근 유럽에서 돌아온 뉴사우스웨일스주 남성에게서 원숭이두창(monkeypox)으로 의심되는 증상이 발견됐다.

주로 중앙 아프리카와 서아프리카와 같은 열대 우림 지역에서 주로 발생하는 이 질병은 울퉁불퉁한 발진, 발열, 몸살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공기 중 호흡기 비말을 통해 사람 간 전염될 수 있으며, 가까운 신체 적촉이나 오염된 물체를 같이 사용해도 감염될 수 있다.

앞서 유럽에서 돌아온 뉴사우스웨일스주 40대 남성에게서 가벼운 증상이 발견됐으며, 가정의는 이 남성의 증상이 원숭이두창과 유사함을 발견하고 긴급 검사를 의뢰했다.

현재 이 남성과 가족들은 격리된 상태로 진단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뉴사우스웨일스주 보건 당국의 케리 찬트 수석 의료관은 “원숭이두창은 사람 사이에 쉽게 퍼지지 않는 매우 희귀한 바이러스”라고 설명했다.

그녀는 이어서 “보통은 가병은 질병이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몇 주 안에 회복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유럽 전역에서 사례가 보고되는 등 원숭이두창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빅토리아주의 드보라 프리드먼 차석 의료관은 “임상의들은 귀국한 여행객에게서 유사한 증상이 발견될 경우 원숭이두창 검사를 고려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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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By SBS News

Presented by Justin Sungil Park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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