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쇼튼 연방 야당 당수는 고위험 인물로 간주되는 테러 기결수를 무기한 구금하도록 허용하는 법안에 원칙적으로 찬성한다고 말했다.
어제 조지 브랜디스 연방 법무장관과 주, 테리토리 법무장관들이 모인 자리에서 이 법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주와 테리토리는 원칙적인 지지 의사를 밝혔다.
조지 브랜디스 연방 법무장관은 연방정부가 주총리와 수석장관들의 공식 승인을 받은 뒤 의회에 해당 법안 처리를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빌 쇼튼 당수는 테러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이를 다른 범죄자와 같은 방식으로 대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쇼튼 당수는 "우리 커뮤니티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더 나은 제도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테러를 막고, 물리치고, 또 급진화를 막는 일에 노동당은 초당적으로 접근하고 자유당과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호주 변호사 연합은 이 법이 "위험한" 법이라고 말하며, 이 법의 시행을 막기 위해 모든 법무장관을 상대로 로비를 벌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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