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연방 총선, 여야 지도부 ‘경제 정책’ 상호 공방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와 빌 쇼튼 연방 야당 당수 모두 서로 다른 접근 방식을 취하며, 경제 운용에 대한 자신감을 주장하고 있다.

Bill Shorten and Scott Morrison will have a leaders' debate in Perth on Monday night.

Bill Shorten and Scott Morrison faced in leaders' debate in Perth on Monday night. Source: AAP

자유당 연립 정부는 세금을 투입해 차일드케어 직원들의 급여를 올리겠다는 노동당의 계획을 비난하며, 노동당이 경제에 위험한 개입을 하려 한다고 성토했다.

앞서 플리버섹 노동당 당수는 “부모에게 추가 양육비를 전가시킬 수는 없다”라며 “노동당 정부는 차일드케어 교사들의 임금 인상을 위해 그 비용을 기쁘게 부담할 것이고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어제 거리 유세에서 유권자들을 직접 만난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는 노동당의 경제 정책을 비난하며 “야당은 자신들의 정책에 대한 세부사항을 알지 못한다”라고 공세를 폈다.

노동당이 현재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코완 지역구를 방문한 모리슨 총리는 “돈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더 많은 돈을 쓰게 되고, 더 많은 돈을 낭비하게 된다”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빌 쇼튼 노동당 당수 역시 자유당 연립 정부의 경제 정책을 강하게 성토하고 있다. 빌 쇼튼 연방 야당 당수는 “정체된 인플레이션과 기준 금리 추가 인하 가능성은 경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라며 “이 정부의 경제 기록은 매우 절망적”이라고 비난했다.

오늘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는 퍼스에서 새로운 축구 훈련 센터를 위해 1600만 달러를 사용하고, 노인들이 외로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1000만 달러를 사용하겠다고 발표할 예정이다.

빌 쇼튼 노동당 당수는 오늘 애들레이드에서 스펜서 만(Spencer Gulf)을 재생 에너지 지역으로 발표하며, 50억 달러에 달하는 노동당 기금의 혜택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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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ented by Justin Sungil Park

Source: A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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