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 실시된 퀸슬랜드 주총선이 종료된 지 2주 만에 퀸슬랜드 선거 위원회는 노동당이 단독 과반 의석의 마지노선인 47석을 획득했다고 공식 선언했다.
이에 앞서 자유국민당(Liberal National Party) 팀 니콜스 당수는 집권 노동당의 아나스타냐 팔라셰이 주총리에게 전화를 걸어 선거 패배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팀 니콜스 당수는 야당 당수직을 사임하고, 다음주 화요일 후임자를 선출할 예정이다.
니콜스 당수는 8일 성명을 발표하며 “당이 이끈 선거 캠페인이 자랑스러웠지만, 선을 넘지는 못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서 “수천 명의 자유국민당 지지자들과, 의석을 차지하지 못한 의원들, 선출되지 못한 후보자들에게는 실망스러운 결과이지만, 모두들 우리가 진행한 선거 캠페인을 자랑스러워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선거 캠페인을 도와준 모든 자원 봉사자들과 투표 부스에 서서 끝까지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해준 분들께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