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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집중 폭우… 주택 침수, 정전, 교통 체증 속출

마이클 코보이 교통 국장은 “홍수 지역에서는 절대로 운전을 해서는 안된다”라고 강조했다.

Council workers clear a drain on Railway Terrace in the innerwest Sydney suburb of Lewisham during wild weather in Sydney.
Council workers clear a drain on Railway Terrace in the innerwest Sydney suburb of Lewisham during wild weather in Sydney. Source: AAP

오늘 아침 시드니를 강타한 폭우로 인해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시드니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대중교통이 지연되거나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으며, 차량을 이용한 운전자들은 평소 30분 거리를 3시간 동안 운전해야 했다. 시드니 공항의 이착륙 비행기가 결항되며 시민들의 불편은 더욱 가중됐다.

뿐만 아니라 노스 쇼어를 포함한 저지대에 위치한 주택에는 비가 집 안으로 들이닥치며 물을 퍼내는 광경도 눈에 띄었다. 소셜 미디어에는 폭우로 인해 기차 내부에 물이 새는 장면도 올라왔다.

시드니 도심의 수백개 사업체와 수천채의 주택에는 전기 공급이 중단되기도 했다.

또한 폭우로 물이 불어나면서 물웅덩이에 차량이 빠지는 사태도 속출하고 있다.

오늘 오전에는 물에 빠진 차량 운전자를 돕던 경찰관 2명이 부상을 당하는 일도 벌어졌다. 여성 경찰 1명은 재활 치료가 필요할 만큼의 심각한 다리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마이클 코보이 교통 국장은 “홍수 지역에서는 절대로 운전을 해서는 안된다”라고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오늘 아침 손리(Thornleigh)에서 발생한 차량 충돌 사고로 남성 승객 1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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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By AAP-SBS

Presented by Justin Sungil Park

Source: AAP,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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