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뉴스폴 여론 조사에서 응답자의 65%는 조이스 부총리가 국민당 당수 직에서 사임해야 한다고 대답했다.
18일(일요일) 발표된 이번 뉴스폴 여론조사는 도심과 지방 등 호주 전역에 걸친 1,632명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이스 부총리의 사임을 요구하는 유권자들 중 29%는 조이스 부총리가 국민당 당수를 사임하되 평의원 직을 유지해야 한다고 대답한 반면에, 다른 21%는 조이스 부총리가 의원직을 내려놓고 다음 선거에도 나와서는 안된다며 사실상 정계 은퇴를 촉구했다.
아내와 네 딸을 등지고 내연 관계인 자신의 여성 보좌관 비키 캠피언(33)과의 사이에서 혼외자를 갖게 된 바나비 조이스 부총리의 염문에 대해서는 도심에 거주하는 유권자보다 지방 유권자의 반감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도심에 거주하는 유권자의 20%가량이 조이스 부총리가 즉시 의회를 떠나야 한다고 답한 반면에, 지방에 거주하는 유권자의 경우 이보다 높은 25%가량이 조이스 부총리의 즉각적인 의원직 사퇴를 요구했다.
한편 이번 여론 조사 결과 말콤 턴불 연방 총리에 대한 연방 총리 선호도와 자유당 연립에 대한 1순위 지지율, 양당 구도 하의 지지율 모두가 2주 전에 비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말콤 턴불 연방 총리의 연방 총리 선호도는 2주 전에 비해 5% 포인트 하락한 40%를 기록했다. 노동당 빌 쇼튼 당수의 연방 총리 선호도는 2% 상승한 33%를 기록했으며 말콤 턴불 총리와 빌 쇼튼 당수 간의 연방 총리 선호도 격차는 7% 차로 좁혀졌다.
자유당 연립에 대한 1순위 지지율 역시 하락했다. 자유당 연립의 1순위 지지율은 2주 전에 비해 2%가 하락한 36%를 기록했으며, 2주 전과 변동이 없는 노동당(37%)에 비해 1% 포인트 뒤진 것으로 밝혀졌다.
양당 구도 하의 지지율은 노동당이 53%, 자유당 연립이 47%를 얻으며 2주 전( 52% 대 48%)에 비해 노동당의 지지세가 더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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