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진이 퀸스랜드주와 남부 호주 주에 있는 고객에게 전기료 인하를 약속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전기료 인하 추세의 신호탄이 될 가능성이 있다.
존 브리스킨 소매 총괄책임자는 화요일 이들 두 주에서 7월 1일부터 전기료를 최고 4% 인하하고 뉴사우스웨일스주와 ACT에서는 예정된 전기료 인상 조처를 하지 않고 가격을 동결하겠다고 밝혔다.
브리스킨 씨는 호주가 장기적인 에너지 정책을 통해 발전소 교체를 위한 투자를 장려할 수 있다면 가정과 사업체의 전기료 부담이 더 완화될 수 있다고 여긴다.
브리스킨 씨는 국가에너지보장을 계속 추진할 것을 산업과 정부에 요구했다.
조쉬 프라이든버그 연방 에너지 장관은 이에 대해 옳은 방향으로 한 걸음 나아간 조치라고 환영하는 한편 호주가 에너지 정책에서 “고비를 넘겼다”라고 주장했다.
프라이든버그 장관은 국가에너지보장 정책이 주와 테리토리, 동료 의원들의 지지를 받을 것으로 확신한다.
남부 호주 자유당 토니 파신 연방 하원의원은 오리진의 가격 인하 발표가 경쟁 강화의 결과라고 평가했다.
또 ‘가격이 현저히 다른 상황에서 소비자가 에너지 회사에 충성심을 보일 것으로 여기지 않는다’며 다른 전력 소매업체도 곧 비슷한 조치를 취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노동당 머리 와트 상원의원은 이번 가격 인하 발표에 대해 환영할 만한 조치이지만, 동시에 장기 에너지 정책의 필요성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