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 Points
- 알바니지 총리, 향후 5년 내 전국에 120만채 신규 주택 건설
- 입지 좋은 지역에 중·고밀도 주택 장려
- 임대료, 1년에 한 번만 인상 가능
앤서니 알바니지 총리는 내각이 향후 5년 내에 전국에 120만채의 신규 주택을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국가 주택 공급 대책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 대책엔 주택 공급과 경제성을 보장하기 위해 입지가 좋은 지역에 중·고밀도 주택을 장려하는 등 몇 가지 새로운 조치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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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니지 총리는 임대료를 1년에 한 번만 인상할 수 있도록 하는 임차인을 위해 개선된 정책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알바니지 총리는 "내각은 호주 전역의 임차인 권리를 조율하고 강화하기 위해 임차인을 위한 더 나은 거래에 동의했다"며 "여기에는 진정성 있고 합리적인 퇴거 조치에 대한 요건을 구현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일관된 정책을 개발하고, 임대료 인상을 1년에 한 번으로 제한하고, 최소 임대료 기준을 준수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포함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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