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lights
- 모리슨 연방 총리, 향후 5년간 새로운 일자리 130만 개 창출 공약
- 연방 재무 장관, 9월 분기 호주 실업률 3.75% 기대
- 알바니지 노동당 당수, 전날 ‘기준 금리, 실업률’ 틀린 답변 실수 인정
2022 연방 총선 공식 선거 운동일 이틀째를 맞은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가 향후 5년 동안 130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약속했다.
모리슨 연방 총리는 2013년 이후 190만 개의 일자리가 창출됐다며 자유당 연립의 경제 기록을 부각시키는 데 힘을 쏟고 있다.
모리슨 총리는 근로자들이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인프라스트럭처, 제조업, 디지털 분야 투자에도 힘을 쏟는다는 계획이다.
모리슨 총리는 애들레이드의 FiveAA 라디오에 출연해 “이는 호주인들의 기술 향상을 위한 투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모리슨 총리는 “호주 전역에서 22만 명의 견습생이 교육을 받고 있고 이는 1963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라며 “우리가 명확하게 설명한 계획의 큰 부분은 투자로, 80만 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해 추가로 37억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모리슨 총리와 함께 파라마타 유세장을 찾은 조쉬 프라이든버그 연방 재무 장관은 “오늘날 호주 실업률은 불과 4%에 불과하다. 이는 48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라며 “9월 분기에는 실업률이 50년 만에 가장 낮은 3.75%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만약 이것이 행운이라고 생각한다면 여러분은 틀렸다. 이것은 제대로 작동하는 경제 계획의 산물이다”라며 “우리는 연방 예산안 발표 당시 향후 5년 동안 130만 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도움이 될 우리 경제 계획의 다음 단계를 제시했다”라고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가 전날 앤소니 알바니지 노동당 당수가 호주 기준 금리와 실업률을 기억하지 못하고 두 가지 모두 틀린 답변을 내놓은 것을 맹비난했다.
앞서 알바니지 당수는 자신이 틀린 답변을 내놓은 실수를 인정하며, 자신도 사람이고 잘못을 했을 때 그것을 시인하고 책임을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하지만 모리슨 연방 총리는 “지도자들이 모든 수치를 다 맞추지는 못할 것이다. 그건 문제가 아니다”라며 “문제는 그가 경제 계획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이라고 공세를 이어갔다.
모리슨 총리는 “그것이 노동당의 진짜 문제다. 그들은 이번 선거에서 자신들의 이야기를 뒷받침할 경제 계획을 가지고 있지 않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하지만 노동당의 빌 쇼튼 전 당수는 알바니지 당수를 옹호하며 “우리는 부활절을 기념하는 시기에 와 있고 결코 실수를 하지 않은 마지막 사람은 2,000년 전 그분뿐”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동당의 짐 찰머스 예비 재무 장관은 ABC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실업률이 모든 것을 말해 주지는 않는다며 “실업률이 반가운 방향으로 떨어지고 있음에도 우리는 여전히 치솟는 생활비를 따라잡아야 하고 필요한 실질 임금 인상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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