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모리슨 연방총리가 총선에서 승리할 경우 여성 스포츠 경기에 성전환 선수가 출전하지 못하도록 하는 법안 도입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Highlights
- 케서린 데브스 후보, 모리슨 총리가 손수 선택한 12명 공천자 중 한 명
- 모리슨 총리, 데브스 후보의 '여성스포츠 트렌스젠더 참여 금지' 캠페인 공개 지지
- 클레어 챈들러(자유당) 태즈매니아주 상원의원, 트렌스젠더의 단일 성별 스포츠 출전 배제를 골자로 하는 개별 법안 올해 초 발의
시드니 북부 워링가(Warringah) 지역구의 케서린 데브스 자유당 후보는 스포츠계에 생물학적 성이 엄격히 적용돼야 한다는 입장을 노골적으로 드러내 왔다.
워링가 지역구는 현재 잘리 스테걸 무소속 의원의 지역구다.
데브스 후보와 모리슨 총리 모두 여성 스포츠 경기에 성전환으로 여성이 된 이들의 출전을 금지하도록 하는 법안을 지지하고 있다.
이 같은 내용은 클레어 챈들러(자유당) 태즈매니아주 상원의원이 올해 초 발의한 개별 법안에 담겨있다.
챈들러 상원의원은 단일 성별 스포츠에 스포츠 그룹 또는 구단들이 트렌스젠더를 배제하는 것을 허가하도록 성차별금지법을 개정하는 개별 법안을 발의한 바 있다.
모리슨 총리는 데브스 후보의 켐페인에 자신이 역할을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모리슨 총리는 “데브스 후보가 매우 중요한 이슈를 제기했다고 생각하는데 클레어 챈들러 상원의원 역시 이들 이슈에 매우 노골적이자 거침없이 의견을 개진해 왔고, 나 역시 그들의 관점을 공유한다”고 말했다.
케서린 데브스 후보는 뉴사우스웨일스주 공천을 둘러싼 진흙탕 다툼 속에 자유당 연방 상임위와 모리슨 총리가 엄선한 12명의 후보 중 한 명이다.
모리슨 총리가 데브스 자유당 후보의 트렌스젠더 여성의 여성 스포츠 출전 금지 켐페인을 공개 지지하면서 데브스 후보를 밀어주고 있는 모양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