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부터 뉴사우스웨일즈 주 전역에 있는 2200개의 투표소에서 주총선 투표가 시작됐다.
130만 명 이상이 사전 투표를 마친 가운데 오늘 하루 동안 투표에 참여하는 시민은 400만 명 이상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글래디스 베레지클리언 NSW 주총리는 이번 총선이 박빙의 승부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뉴사우스웨일즈 주 93석의 하원 의석 중 과반수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47석의 의석을 차지해야 한다. 현재 자유 국민당은 하원에서 52석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중 6석을 잃게 된다면 과반 의석을 잃게 된다. 반면 34석을 차지하고 있는 노동당이 뉴사우스웨일즈 주에서 과반 의석을 차지하려면 이번 선거에서 추가로 13석의 의석을 빼앗아 와야 한다.
오늘 아침 9시 직전 윌러비 공립학교(Willoughby Public School)에서 투표를 마친 글래디스 베레지클리언 NSW 주총리는 “소수 정부는 뉴사우스웨일즈 주에 좋은 결과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투표 후 기자들을 만난 베레지클리언 주총리는 “박빙의 승부가 되겠지만 결국 결정은 뉴사우스웨일즈 주 시민들의 손에 달려있다”라며 “시민들이 우리 정부가 계속해서 뉴사우스웨일즈 주를 이끌어 강력한 예산과 경제를 제공하도록 해 주시고, 거꾸로 가지 않도록 해 주시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NSW Premier Gladys Berejiklian casts her vote at Willoughby Public School on 2019 New South Wales election day in Sydney, Saturday, 23 March 2019. Source: AAP
주정부 야당인 노동당의 마이클 데일리 당수는 마트라빌 파이 가게에서 고기 파이와 딸기 우유와 함께 하루를 시작했다.
데일리 당수는 자신과 자신의 팀이 열심히 선거 운동을 해왔다며, 각지에 있는 사람들의 말을 경청했다고 말했다.
치플리 공립학교에서 투표를 하기 전 채널 세븐의 선라이즈 프로그램과 인터뷰를 한 데일리 노동당 당수는 혼란스러운 정부와의 차이점이라고 강조하며 “우리는 사람을 좋아하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을 좋아합니다. 사람이 가장 우선입니다”라고 말했다.

NSW Opposition Leader Michael Daley meets with members of the Health Services Union (HSU) during a stop at the Nepean Hospital, Friday 22nd March. Source: AAP
뉴사우스웨일즈 주총선은 오늘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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