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항공이 호주와 발리를 오가는 항공편을 영구적으로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타이거 항공은 이번 달 들어 발리를 오고 가는 항공편을 두 번째로 취소한 뒤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
인도네시아 당국은 타이거 항공 측에 발리 공해를 드나들 수 있는 허가를 받지 못할 것이라고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항공편을 미리 예약했던 승객들은 타이거 항공의 고객 서비스에 불만을 표했다. 한 승객은 "스튜어던트 플라이츠에 전화했더니 가루다 항공으로 바꿔줬지만, 타이거 항공으로부터는 아무런 소식도 듣지 못해 실망스럽다"라며 "다시는 타이거 항공을 이용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승객은 "대체 항공편을 사기 위해 두 배의 돈이 들었다"라고 말했고, 또 다른 승객은 "타이거 항공이 다른 옵션 없이 승객들을 버려 뒀다"고 성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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