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lights
- 빅토리아주, 호주 최초 ‘대중교통 성희롱, 불쾌한 행동’ 신속 문자 신고 서비스 개시
- 0499 455 455번으로 ‘STOPIT’라고 적어 문자 발송
- 정보 제공 가능한 링크 받고, 사건 사진 혹은 동영상 등 업로드
빅토리아주 경찰이 호주에서 처음으로 대중교통에서 겪는 성희롱과 불쾌한 행동을 즉시 신고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대중교통에서 성희롱 혹은 불쾌한 행동의 피해자가 되거나 이를 목격할 경우 즉시 0499 455 455번으로 ‘STOPIT’라고 적어 문자를 보내면 된다. 문자를 보낸 사람에게는 어떤 행동인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링크가 전달되고 현장에서 찍은 사건 혹은 가해자의 사진, 동영상 등을 제출할 수 있다.
현재는 기차 안에서 피해 상황을 접수할 수 있으며 8월 말부터는 트램과 버스 피해 상황까지 서비스가 확대된다.
이 같은 서비스는 긴급하지 않은 상황에 적용되는 서비스로 만약 긴급 상황에 처한 피해자 혹은 목격자라면 기존대로 트리플제로(000)로 전화를 하면 된다.
빅토리아주 경찰의 앨리슨 보이즈 경감은 대중교통에서 원치 않는 성희롱을 당해도 이들 사건 대부분은 신고가 되지 않고 있다며 “불안을 느끼거나 불편한 어떤 상황도 좋다”라고 말했다.
빅토리아주 경찰은 호주에서 이러한 기술을 사용하는 것은 빅토리아주 경찰이 처음이라며 “대중교통에서 원치 않는 성희롱과 같은 행동들은 용납할 수 없다는 우리의 약속을 보여주는 것으로 이 같은 행동은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