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 Points
- 다니엘 앤드류스 빅토리아 주총리, ‘현장 치료 전문 구급 대원 네트워크 구성’ 공약 발표
- 2,000만 달러 투입… 집에서 환자를 치료하고 현장에서 환자를 평가, 진단
빅토리아 주정부가 응급 부서에 대한 압박을 완화하기 위해서 구급 대원들에게 추가 자금을 투입하겠다고 약속했다.
다니엘 앤드류스 빅토리아 주총리는 오늘 2,000만 달러 계획을 발표하며, 11월 주총선에서 노동당이 재집권에 성공할 경우 현장 치료 전문 구급 대원 25명으로 구성된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고 발표했다.
앤드류스 주정부는 전문 구급 대원들을 교육해 이들이 집에서 빅토리아 주민들을 치료하고, 현장에서 환자를 평가하고 진단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다니엘 앤드류스 주총리는 추가적인 전문 훈련은 현장 의료 종사자들의 조언에 부응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접근법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앤드류스 주총리는 환자들을 병원으로 데려가는 것이 아니라 현장 치료와 돌봄을 제공하기 위해서 전문 구급 대원들이 출동하게 될 것이라며, “만성 질환을 가진 경우든 임시 처방을 위한 경우든 (훈련받은 전문 구급 대원들이) 집이나 1차 돌봄 구역으로 출동해 그곳에서 사람들에게 치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앤드류스 주총리는 “더 수준 높은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구급 대원이 여러분에게 가기 때문에 여러분이 병원에 가지 않아도 된다”라며 “우리나라를 이끌 때 빅토리아주는 항상 최상의 상태에 있기 때문이다. 응급 의료 종사자들을 위한 훈련 범위를 넓히는 것이 바로 우리가 하는 일이다. 우리가 국가를 이끌고 있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앤드류스 주총리는 또한 주정부가 현재 깁스랜드 지역에 있는 지역 병원을 재개발하기 위해서 추가로 2억 9,000만 달러를 투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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