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부터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이 금지되는 빅토리아 주에서 다른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의 사용도 금지될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빅토리아 주 녹색당은 오늘 주 내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금지령에 빨대, 휘젓개, 식기 도구, 테이크어웨이 용기, 컵 등을 포함하는 법률 개정안을 내놓을 예정이다.
빅토리아 주 녹색당의 사만다 라트남 당수는 노동당 주정부에게 일회용 비닐봉지를 넘어 환경 피해를 줄이기 위한 더 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개정안 제출을 앞둔 라트남 당수는 “좋은 정부는 매일 버려지고 궁극적으로 우리의 하천과 수로에서 발견되는 엄청난 양의 불필요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금지함으로써 진정한 리더십을 보여줘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 문제에 대한 적절한 리더십이 없다면 플라스틱이 쌓이고 오염 정도가 늘어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며 “플라스틱에서 벗어나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현재 빅토리아 주의 일부 카운슬은 재활용 쓰레기를 매립지로 보내야 하는 등 재활용 쓰레기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빅토리아 주 최대 재활용 쓰레기 처리 업체였던 SKM이 파산한 후 빅토리아 주 정부는 조속한 문제 해결을 위해 1000만 달러를 투입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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