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성공회의 필립 프라이어 멜번 대주교는 예정대로 세인트폴 성당에서 성탄절 미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탄절에 멜번 도심에서 동시다발적인 테러를 모의한 혐의로 일곱 명이 체포된 가운데 멜번의 페더레이션 스퀘어, 플린더스 스트리트 역, 세인트폴 성당이 폭발물을 이용한 테러의 목표지점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프라이어 멜번 대주교는 “성탄절에 기독교인은 전 세계에 희망, 평화,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면서 “기독교인은 행동을 통해 이 같은 메시지를 앞장서서 전하고, 두려움으로 이를 저지하려 하는 이들 때문에 좌절하지 않는 확신을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Sha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