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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한국어 오후 뉴스: 2024년 4월5일 금요일

Nuclear becomes latest round in energy wars in Australia
Nuclear becomes latest round in energy wars in Australia Source: AAP

2024년 4월5일 금요일 오후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Published

Presented by Ha Neul Kim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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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5일 금요일 오후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Key Points

  • 호주 외교부, 대만 지진 이후 실종된 호주인 2명 소재 파악 중
  • 호주 정부, 가자지구서 호주인 구호요원 사망 사건 조사 자료 이스라엘로부터 전달 받아
  • 말리나우스카스 남호주 총리 "원자력, 전기 요금 인하 위한 해결책 될 수 없어"
  • 95세 여성에 테이저건 쏜 경찰관, 무죄 주장…11월 재판 예정
  • 윤 대통령, 전공의 만났지만…전공의협의회, 부정적 평가 남겨

이 시각 간추린 주요 뉴스

  • 호주 외교부는 25년 만에 발생한 대만 최악의 지진으로 실종 신고된 호주인 2명의 소재를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복구 작업이 계속되는 가운데, 구조대원들이 산악 국립공원의 한 호텔에 고립된 400여 명을 항공으로 구조했으며, 이들은 모두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헬리콥터가 광산 지역에 고립된 6명을 안전한 곳으로 옮겼습니다. 지난 3일 대만에서 발생한 규모 7.2의 강진으로 사망자 수가 10명으로 늘어났고, 부상자 수는 1099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수백 건의 여진이 대만 동부 지역을 강타해 수백 명이 야외 대피소를 찾았다고 당국은 밝혔습니다.

  • 호주 정부는 가자지구에서 호주인 1명을 포함한 7명의 구호 요원들이 사망한 사건에 대한 이스라엘 정부의 조사 자료를 받았습니다. 피터 레너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조사 결과는 구호 요원들이 소속된 월드 센트럴 키친(World Central Kitchen)에 전달된 후 공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번 사건은 불행한 일이며 실수가 있었다면 징계가 필요하다고 주장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발언을 되풀이했습니다.

  • 피터 말리나우스카스 남호주 총리는 원자력이 전기 요금 인하를 위한 효율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야당이 원자력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오래된 석탄 발전소를 원자력 시설로 용도 변경할 것을 권장하는 새로운 정책을 발표할 준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발언입니다. 연방 정부는 이 대안에 반대하며 대신 2050년 탄소 배출 제로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재생 에너지를 선택했습니다. 말리나우스카스 총리는 ABC와의 인터뷰에서 원자력 발전으로의 전환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 양로원에서 95세 여성을 테이저건으로 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뉴사우스웨일스주 경찰관이 올해 11월 11일 재판을 받게 될 예정입니다. 금요일 오전 시드니의 뉴사우스웨일스 대법원에 출두한 크리스티안 화이트(Kristian White)는 과실치사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화이트 경관은 지난해 5월 치매를 앓고 있던 요양원 환자 클레어 나우랜드(Clare Nowland)에게 테이저건을 사용했습니다. 테이저건을 맞은 그녀는 병원에 옮겨지고 일주일 후 사망했습니다.

  • 고국에선 의료공백 사태 46일 만인 어제 대통령과 전공의 대표가 처음으로 만나면서 큰 기대를 모았지만, 결과는 허탈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전공의의 처우를 개선하고 의료개혁에 전공의 의견을 존중하겠다고 밝혔지만, 전공의협의회 박단 대표는 대한민국 의료의 내일이 없다며 부정적인 평가를 남겼습니다. 하지만,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 아침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면서 이번 대화가 끝이 아니란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현재 의료 시스템이 전공의에게 너무 많은 희생을 요구했다며, 수련 여건을 확실히 바꾸겠다고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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