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공항 혼잡 상황이 며칠째 이어지는 가운데 공항 직원은 부활절 연휴를 앞두고 목요일 80,000명의 국내선 여행객이 공항으로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이에 대비하고 있다.
공항 측은 국내선 이용객은 출발 시각 두 시간 전, 국제선 이용객의 경우에는 세 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하라고 강력히 당부하고 있다.
수요일 오전 시드니 공항 주변 도로가 막혔고, 다른 공항의 교통 상황도 계속 혼잡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뉴캐슬에서 애들레이드로 가려고 공항을 찾은 이반 씨는 수하물 문제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반 씨는 “짐을 두 번 부쳐야 했는데, 내가 알기로 보통 수하물을 부치면 뉴캐슬에서 애들레이드로 바로 간다. 하지만 한동안 비행기를 타지 않았고, 수하물 처리 이슈 때문에 그럴 수도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직원이 부족한 상황에 더해 부활절 연휴와 방학 동안 공항을 찾는 호주인이 크게 늘면서 국내선 터미널이 대혼란을 겪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