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특집대담] 강수환 주 시드니 한국교육원장

주 시드니 대한민국 총영사관 한국교육원 강수환 원장은 지난 2015년 한 해가 호주의 한글 학교 및 초중등학교의 한국어 채택, 대학의 한국어 교육 등이 부흥하고 있는 중요한 시기였다고 강조했다.

Director of Korean Education Centre Consulate-General, Soo Hwan Kang(centre), Sophia Hong(producer, left) and Yang Joong Joo(Executive Producer) Source: SBS

시드니 한국교육원의 강수환 원장은 지난 2015년 한해를 가장 바쁘게 보낸 공직자 가운데 한 명이라는 동포사회의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호주의 초중등학교에서의 한국어 교육 강화하고 HSC 시험에 한국어코스 부활, 한글학교의 교육활동 지원, 호주 학교 교장단의 한국연수, 한국어 강좌 운영 등을 비롯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원하고 있는 시드니 한국교육원의 지난해를 돌아보고 2016년 새해 활동 계획을 알아봅니다.

 

홍태경 PD가 강수환 교육원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