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 Points
- G20 정상 회담 앞둔 호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의 정상회담 계속 추진 중
- 알바니지 연방 총리, 호주산 제품에 대한 중국의 제재 완화 희망
- 알바니지 연방 총리, 확정은 되지 않았지만 ‘낙관적’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되는 G20 정상 회담을 앞두고 호주는 계속 중국의 시진핑 국가 주석과의 양자 회담을 추진 중입니다.
G20 정상 회담에서 앤소니 알바니지 연방 총리는 경제 제재가 완화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최근 몇년 동안 호주산 와인과 석탄, 쇠고기, 해산물 그리고 보리에 대해 수출 장벽을 부과하며 호주 수출업계에 한 해에 200억 달러에 달하는 손실을 입혔습니다.
아세안 정상 회의가 열리는 캄보디아로 가는 중인 알바니지 연방 총리는 총 9일 동안 G20 정상 회의를 포함 연쇄적인 국제 회담에 참석합니다.
호주와 중국의 정상 회의가 성사될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알바니지 연방 총리는 두 정상이 함께 할 수 있으리라고 낙관한다고 말했습니다.
알바니지 연방 총리는 “제재가 정당하지 않고 해제돼야 한다는 우리의 주장을 계속 논의하기를 희망한다”라며 “하지만 어떤 전제 조건 없이 논의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어 대화가 진행된다면 좋은 것이며 그렇지 않을 경우는 앞으로 9일 동안 열릴 포럼에서 다자회담으로 같이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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