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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소비자위원회 ‘우버이츠, 불공정 거래 혐의’ 조사

Online takeaway food orders will rise from about $1.5 billion to $4.2 billion by 2015, according to Morgan Stanley analysts.

호주소비자위원회가 우버이츠의 불공정 거래 혐의를 조사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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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ung Hoon Baik, Justin Sungil Park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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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소비자위원회가 우버이츠의 불공정 거래 혐의를 조사하고 나섰다.


호주소비자위원회가 우버이츠의 불공정 거래 혐의를 조사하고 나섰다.

ABC 기사에 따르면, 우버이츠는 음식 제공 업체로 등록된 음식점에서 소비자가 지불한 음식값 중 35%를 수수료 명목으로 가져간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우버이츠는 최근의 계약 개정을 통해서 오배달이나 놓친 배달에 대해서도 점주나 배달자의 잘잘못과 상관없이 일정 금액을 음식점주가 부담토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호주 소비자 위원회 로드 심스 대표는 우버이츠 측이 강압적으로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거나, 불공정한 계약을 한 사항이 있는지 조사해 보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불공정 계약의 예시로 위원회 측은 배달 과정 가운데의 문제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우버이츠 측 광고에는 자신들이 어떤 배달이나 유통에 대해서도 관여하지 않는다고 적혀 있지만, 음식을 배달하는 사람도, 그들의 동선을 제어하는 측도 우버이츠인 상황에서 모든 책임을 음식점주에게 떠넘기려 하는 것이 아닌지 의심된다고 밝혔다.

호주 소비자 위원회는 이번 조사를 통해서, ‘제3자 배달 시스템’ 전반에 대해서 조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불과 몇 년 전부터 몇몇 업체를 통해 호주에 급격히 확산된 제3자 배달 시스템에서 부작용이 있었음이 드러났고, 위원회의 조사가 시작됨에 따라서 호주에 소비자와 음식점 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보다 공정한 거래의 배달 시스템이 정착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상단의 오디오 다시 듣기(Podcast)를 통해 방송을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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