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에서 오클랜드로 향하던 비행기가 기술적인 문제로 급강하해 최소 50 명이 부상을 입었다.
Key Points
- 시드니에서 오클랜드로 향하던 라탐 항공기, 기술적 문제로 급강하
- 최소 50명 부상, 1명 심각한 상태 추정
시드니에서 오클랜드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기술적인 문제’가 발생해 수십 명이 부상을 입었다.
월요일 오후 3시 58분경 뉴질랜드 구급차가 긴급 의료 지원을 요청한 항공편 승객들을 돕기 위해서 노스 아일랜드 공항으로 향했다. 이번 일로 승객 7명과 승무원 3명이 오클랜드 미들모어 병원으로 이송됐고 환자 1명은 심각한 상태로 추정된다.
칠레 항공사인 라탐(LATAM)은 비행 중 “기술적인 문제”로 “강한 움직임”이 있었다며 “비행기는 예정대로 오클랜드 공항에 착륙했다. 이번 일로 일부 승객과 객실 승무원들이 영향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일부 승객들은 뉴질랜드 헤럴드와의 인터뷰에서 비행 중 갑작스럽게 살짝 비행기가 낙하하는 걸 느꼈다며 당시 많은 사람들이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다고 말했다.
비행기를 탑승한 브라이언 조캣은 뉴질랜드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사고는 끔찍한 일이라고 말했다.
조캣은 “예고하지 않은 상태로 비행기가 떨어졌다. 이제껏 내가 경험했던 사소한 난기류에서의 경험과는 다르게 떨어졌다”라며 “사람들이 내동댕이 쳐지고 비행기 지붕에 부딪혔으며 통로로 내던져졌다. 정신 나간 짓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