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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PLAN 학생 3명 중 1명 기초학력 미달…저소득층 지원 확대 촉구

A child holds a pencil, looking over a number of papers and binders on a desk.
Students at work in a classroom at a western Sydney primary school in Sydney, Tuesday, July 22, 2025. (AAP Image/Dean Lewins) NO ARCHIVING Source: AAP / Dean Lewins

올해 나플란(NAPLAN) 평가에서 학생 3명 중 1명이 기초 문해력과 수리력 기준에 미치지 못한 가운데, 저소득층과 추가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위한 맞춤형 교육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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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AP

Presented by Sophia Hong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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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나플란(NAPLAN) 평가에서 학생 3명 중 1명이 기초 문해력과 수리력 기준에 미치지 못한 가운데, 저소득층과 추가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위한 맞춤형 교육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Key Points

  • NAPLAN 읽기 성적 전 학년 하락…학생 3명 중 1명 기초학력 기준 미달
  • 저소득 지역·추가 지원 필요 학생의 교육 격차 해소 대책 촉구
  • 원주민 학생 수리 성적은 개선…추가 재정과 명시적 교수법 효과

올해 전국 학업성취도 평가인 나플란(NAPLAN)에서 학생 3명 중 1명이 읽기와 쓰기, 수리 능력의 기본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읽기(Reading) 성적이 모든 학년에서 하락하면서 저소득층과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위한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올해 NAPLAN에는 3학년과 5학년, 7학년, 9학년 학생 130만 명 이상이 참여했습니다. 다만 태즈매니아주 학생들은 교직원들의 파업으로 시험을 치르지 않았습니다.

평가 결과 읽기 성적은 모든 학년에서 지난해보다 하락했습니다. 쓰기(Writing)에서는 5학년만 성적이 개선됐으며, 특히 3학년과 5학년 가운데 전국 기준을 넘어선 학생은 10%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수리(Numeracy) 성적은 대부분의 학년에서 개선됐지만 3학년은 오히려 하락했습니다. 전체적으로 학생 3명 중 1명가량이 ‘발달 중(Developing)’ 또는 ‘추가 지원 필요(Needs additional suppor)’ 단계로 분류됐습니다.

이전 평가에서도 교육 수준이 높고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지역과 저소득 지역 학생 사이에 뚜렷한 문해력 격차가 확인된 바 있습니다.

저소득층 아동 지원단체인 스미스 패밀리는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가정의 구체적인 상황을 이해하는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이 단체가 지원하는 저소득층 학생만 전국적으로 7만2천 명에 달한다며, 적절한 시기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면 학업 성취도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원주민 인구가 많은 지역과 일부 지방에서는 최근 수리 성적이 뚜렷하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이슨 클레어 연방 교육장관은 추가 재정 지원과 명시적 교수법 도입의 성과라며, 최근 4년간 원주민 학생의 수리 성적이 5학년은 9.5점, 7학년은 9.3점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상단의 오디오를 재생하시면 전체 내용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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