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일간지 투데이가 살펴보는 오늘자 국내 주요 일간지의 중요 기사, 살펴봅니다.
시드니 모닝 헤럴드는 1면 톱기사에서 현 자유당 연립 정부 하에서 해외 주요 공관장이나 행정재판소의 요직에 임명된 자유당 연립 인사들의 다수가 노동당 집권시 빌 쇼튼 노동당 당수에 의해 퇴출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조지 펠 추기경의 아동성추행 혐의 유죄 평결과 관련해 앤소니 피셔 시드니 주교는 어제 세인트 매리스 성당에서의 미사를 통해 "우리가 받아들이기 힘든 내용일지라도 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면서 "하지만 추기경의 항소심이 내려질 때까지 예단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는 소식도 자세히 다뤘습니다.
이 신문은 또 NSW주 국민당 당수인 존 바릴라오 부총리가 3.23 주총선에서 3선에 성공하더다로 임기를 마치고 차기 주총선에는 출마하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멜버른 디 에이지는1면 톱 기사로 논란의 파푸아 뉴기니의 포트 모어스비 난민 수용소 시설을 관리한 사설 교도당국의 결정됐지만 호주정부나 파푸아 뉴기니 정부 모두 이에 대해 함구하고 있다는 사실을 적극 지적했습니다.
이 신문은 또 멜버른 동부 깁슬랜드 지역일대의 최소 7개 마을이 화염에 휩싸였다면서 수많은 주택이 산불위험에 노출되는 등 지역 주민들과 소방대원들이 초긴장상태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노동당이 집권하면 자유당의 보은 인사로 간주되는 6명의 호주 대사가 즉각 소환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디 오스트레일리안은 호주인들의 노후자금 6300억 달러를 관리하고 있는 수퍼 기금 경영자들이 재정적 영향력을 발휘해 강성 노조의 정치적 목적 달성을 지원할 수 없도록 이들의 권한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최근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줄리 비숍 전 외무장관이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8월 불거진 자유당 파동 당시 자신이 당수 겸 연방총리로 선출됐다면서 이번 총선에서 자유당이 손쉽게 승리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발언해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고 전하면서, 당시 줄리 비숍 전 외무장관을 지지했던 11명의 자유당 상하원 가운데 한 명인 중진 워런 엔트쉬 의원이 "잘못된 발상이며 이런 발언을 했다면 비숍 전 장관을 지지한 것을 후회하게 될 것"이라고 직격했다고 전했습니다.
3.23 NSW 주총선을 앞두고 현재 과반의석 보다 6석 많은 현재의 의석구도를 유지하고 있는 자유당 연립정부의 승리 가능성이 흔들리고 있다면서 최소 10개 의석이 초박빙 상태이며, 이런 가운데 자유당 선거대책본부는 3개의 노동당 의석 탈환을 전략으로 내걸었다고 전했습니다.
퍼스의 더 웨스트 오스트레일리안 지는 서부호주 알바니에서 열린 특수 개조된 자동차 경주 '드래그 레이스'에서 발생한 치명적 사고로 26살의 레이서가 중태 상태라면서 사고 당시 이 경주차량은 시속 230km를 돌파한 상태에 펜스에 추돌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또 퍼스에서 난립하고 있는 마사지 숍 가운데 일부숍이 개인의료보험 혜택을 누리면서 불법 유사성행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보험사와 당국이 합동 조사에 나섰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서부호주 교육당국이 주내의 모든 공립학교에 대해 양성 화장실 설치를 권고하는 새로운 지침을 하달하면서 학교가 주관하는 무도회 파티 시 기존의 복장 규정을 폐지할 것도 지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퀸슬랜드 주 쿠리어 메일은 주내의 맞벌이 부부 대부분이 자녀 차일드케어 비용 조달에 허덕이고 있는 상황에서 주내 최대의 차일드케어 센터 프랜차이즈 G8 에듀케이션의 개리 캐롤 CEO의 연봉은 10만 달러나 인상됐다는 사실을 전했습니다.
퀸슬랜드 주내의 주택 소유주 수만 세대가 카운슬 세를 납부하지 않아 그 미납액이 1억 달러를 넘어섰다면서 이를 징수하기 위해 주내의 각 카운슬이 팔 걷고 나섰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아동성추행범으로 추락한 채 수감생활을 하고 있는 조지 펠 추기경에 대해 50세의 남성이 지난 1974년부터 1978년 사이 풀장에서 조지 펠 추기경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며 손해 배상 청구를 제기했다는 소식도 전했습니다.
이상이 오늘 호주 일간지 투데이에서 살펴본 호주 주요 일간지의 헤드라인 뉴스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