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워홀러 "세금 폭탄" 시행 6개월 보류

Backpacker tax deferred for 6 months
Backpacker tax deferred for 6 months Source: Getty Images

백패커 택스'로 통칭되는 워킹홀리데이 참가자들에 대한 세금 폭탄 계획이 국내 농업계와 관광업계이 거센 반발로 결국 시행이 6개월 보류된다.


Published

Updated

By Sophia Hong, yang J. Joo

Source: SBS



Skip to podcast episode content

백패커 택스'로 통칭되는 워킹홀리데이 참가자들에 대한 세금 폭탄 계획이 국내 농업계와 관광업계이 거센 반발로 결국 시행이 6개월 보류된다.


백패커 택스'로 통칭되는 워킹홀리데이 참가자들에 대한 세금 폭탄 계획이 국내 농업계와 관광업계이 거센 반발로 결국 시행이 6개월 보류된다.

 

말콤 턴불 연방총리는 오늘 유세차 방문한 서부호주주에서 이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당초 연방정부는 오는 7월 1일부터 워킹홀리데이 참가자들의 모든 소득에 대해 무려 32.5%의 단일세율이 적용되는 것으로 명시됐다.

 

그러나 이같은 월홀러에 대한 세금폭탄이 국내 농산업계와 관광업계에 치명타가 될 것이라는 사회적 우려가 거세지자 연방정부는 논란을 회피하하는 방안으로 시행을 보류했다.

 

켈리 오드와이어 재무부 정무차관은 향후 내각의 검토를 거쳐 시행 여부는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간 정부는 워킹홀리데이 참가자들에 대해 연 소득 1만8200달러까지 소득세를 면제하고 그 이상에 대해 누진세율을 적용해 왔다.

 

하지만 연방예산안에서 32.5%의 백패커 소득세 계획이 당초 방침대로 포함되자 국내 농민단체들은 "국내 농가의 연쇄 도산을 촉발시킬 것"이라는 등 강력한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당초 연방정부는 워홀러들의 연평균 소득을 1만5천 달러로 추산하고 이른바 백패커 택스 도입으로 향후 3년 동안 5억4천만 달러의 세수를 거둬들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Latest podcast episodes

Follow SBS Korean

Download our apps

Watch on SBS

Korean News

Watch it onDemand

Stream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