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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북부 보트 화재...8명 부상, 1명 생명 위중

NSW ambulance parked

NSW ambulance parked Source: AAP

시드니 북부 혹스버리 리버에서 발생한 보트 화재 사고로 최소 8명이 화상 등 부상을 입고 6명이 입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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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ented by Euna Cho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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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북부 혹스버리 리버에서 발생한 보트 화재 사고로 최소 8명이 화상 등 부상을 입고 6명이 입원했다.


시드니 북부에서 발생한 보트 화재 사고로 6명이 병원에 입원한 가운데 심각한 화상을 입은 한 여성은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Highlight

  • 4월 4일 오후 5시께 혹스버리 리버에서 발생한 보트 화재로 8명 부상
  • 위중한 상태로 병원 이송된 6명 중 5명 안정적 상태로 호전
  • 여성 1명 생명 위중
  • 화재 원인 조사 중

시드니 북부 혹스버리 리버(Hawkesbury River) 부루클린(Brooklyn)에서 어제 오후 5시께 잠시 정박해 재급유를 하던  28피트 소형 보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최소 8명이 부상한 가운데 6명은 병원에 입원했다.

이 사고로 탑승객들은 연기 흡입으로 호흡 곤란 등을 겪었으며 일부는 전신 60%가량에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입원한 이들 가운데 한 여성은 심각한 화상으로 현재 생명이 위태로운 상태다.

이 여성 외에 5명도 위중한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현재는 안정적 상태로 호전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보트에 탑승 중이던 아이들과 어른 몇몇은 보트에 불이 붙기 바로 전 아이스크림 등을 사기 위해 하선해 사고를 피할 수 있었다.

당시 사고를 목격한 한 여성은 자녀 한 명과 동승한 한 커플도 보트에 탑승한 상태였지만 폭발로 인한 최악의 상황은 가까스로 피했다고 말했다.

목격자 여성은 "행복한 순간을 사진에 담던  탑승객들이  연료를 채운 배에 다시 올랐는데, 다행히 커플과 아기는 보트의 앞쪽에 있었고, 정박지를 막 떠나려던 순간 이들 외의 어른들은 말 그대로 물 속으로 뛰어들었어야 했는데 정말 끔찍한 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일부 사고 목격자들에 따르면 보트가 정박해 재급유를 하던 중 화재가 발생했다. 

보트 화재의 원인은 여전히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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