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전문가들은 12억 달러 추가 학교 지원금이 포함된 연방 예산에 대해 다양한 평가를 내놓았다.
연방정부가 화요일 발표한 예산에서 학교에 대한 지원금을 12억 달러를 늘리기로 약속했다.
올해 예산에 들어 있는 총 교육 지출 규모는 337억 달러로, 이에는 교육 예산 증가율을 연 2.5%에서 3.56%로 늘림으로써 2018년에서 2020년 사이에 학교에 추가로 12억 달러를 지원하는 방안이 포함돼 있다.
하지만 이러한 지원금은 주와 테리토리가 언어능력과 수리능력, 교수, 학교 리더십, 성적 등을 포함한 모든 부문에서 교육 개혁을 이뤄낸다는 조건으로 지급되게 된다.
2014년 예산에서 발표됐던 대학교육개혁 도입은 일 년 더 연기됐고, 그 가운데 '10만 달러' 학위 논란을 일으킨 대학 등록금 완전 자율화 조치는 공식적으로 폐기됐다.
정부는 또 장애 학생 지원에 2년간 1억 1,820만 달러를 지출할 예정이다.
대학 지원금은 대폭 삭감된다. 사회경제적 수준이 가장 낮은 층의 학생들을 위한 대학 교육 지원책인 고등교육참여프로그램에 대한 지원 예산이 4년간 1억 5,220만 달러 삭감된다. 또 '고등교육 프로그램의 학습 및 교수 우수성 증진(PELTHE)'도 4년간 2,090만 달러 지원금 삭감에 직면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