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관, 자국의 코로나바이러스 은폐 의혹 부인

Deputy Head of Mission at the Chinese Embassy, Wang Xining, on Q&A

Deputy Head of Mission at the Chinese Embassy, Wang Xining, on Q&A Source: ABC Australia

주호주 중국 부대사가 호주 텔레비전에 출연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병이 널리 알려지기 전 중국이 이 바이러스 존재 사실을 은폐했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웡시닝 호주 주재 중국 부대사가 월요일 이례적으로 호주 텔레비전에 출연했다.

웡 부대사는 호주 정부의 중국발 외국인 입국 금지 조치에 대해 “공포의 파도, 과잉대응, 인종차별주의”라며 강력히 비판한 바 있다.

그는 ABC Q&A 프로그램에 나와 중국 공산당이 코로나19에 대한 정보를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에 대해 답변했다.

중국에서 코로나19 감염으로 현재까지 2,500명 이상이 사망했지만, 웡 부대사는 중국 공산당의 코로나19 대처가 적절했다고 주장했다. 

[상단 이미지상의 재생 버튼을 클릭하시면 팟캐스트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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