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멜번 공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SBS 오리지널 신작 8부작 드라마 'The Airport Chaplain'. 휴고 위빙이 공항의 크고 작은 문제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해결하는 채플린으로 분해, 사람들의 다양한 사연과 갈등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려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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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은 사람들이 끊임없이 오고 가는 장소이자, 수많은 삶과 감정이 잠시 교차하는 작은 사회이기도 합니다. 이런 공항을 무대로 한 조금 특별한 드라마가 SBS에서 첫선을 보였습니다.
SBS 오리지널 8부작 드라마 <The Airport Chaplain>은 호주의 대표 배우 휴고 위빙이 공항 채플린 토비아스 월리스 역을 맡아, 공항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토비아스는 끊임없이 울리는 전화와 주머니 속 현금을 들고 다니며 공항의 크고 작은 문제에 뛰어드는 인물입니다.
규정과 절차보다는 자신의 경험과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다 때로는 선을 넘기도 하지만, 그만큼 사람들의 사정에 귀 기울이고 도움을 주려 합니다.
그런 토비아스 앞에 새로운 터미널 매니저 미라가 등장하면서 갈등이 시작됩니다.
원칙과 책임을 중시하는 미라에게 토비아스의 방식은 해결책이라기보다 골칫거리에 가깝습니다. 두 사람의 충돌은 공항 직원들과 승객들의 다양한 사연으로까지 이어집니다.
드라마는 채플린과 상사의 갈등을 중심으로 하면서도 이민과 가족, 희망을 비롯해 문화적 다양성과 사회적 문제까지 공항이라는 공간 안에서 자연스럽게 풀어냅니다.
<The Airport Chaplain>은 8월 26일 SBS와 SBS 온디맨드에서 첫 방송됐으며, SBS 온디맨드에서는 8부작 전편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씨네챗은 권미희 독립영화 프로듀서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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