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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 시티, 브리즈번 격파… A-리그 선두 '혼전'

Melbourne City players triumphant
Melbourne City players triumphant Source: AAP

멜버른 시티가 홈구장에서 브리즈번 로어를 3-1로 격파하면서 호주 프로축구 현대 A-리그의 선두자리를 놓고 치열한 혼전 양상이 전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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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ang J. Joo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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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 시티가 홈구장에서 브리즈번 로어를 3-1로 격파하면서 호주 프로축구 현대 A-리그의 선두자리를 놓고 치열한 혼전 양상이 전개되고 있다.


이날 경기는 초반부터 박진감 있게 전개됐으나 전반 22분 원정팀의 디미트리 페트라토스가 멜버른 시티 페널티 에어리어 인근 20m 지점에서 날린 슛이 골문에 빨려들어가면서 홈구장에 찬물을 끼얹은 분위기가 연출됐다.

즉각 반격에 나선 멜버른 시티의 해리 노빌로가 상대팀 골문 왼쪽을 파고들다 로어의 토마스 보리이치에 걸려 넘어졌으나, 주심은 오히려 시뮬레이션으로 판단하고 프랑스 용병 노빌로에게 경고를 선언했다.

 

위축된 듯한 멜버른 시티의 반격은 후반들어 본격화됐다.

 

시티의 브루노 포나롤리가 상대 골문 왼쪽을 파고들면서 상대팀 수비 잭 힌저트로부터페널티를 얻어냈고, 애론 무이가 동점골로 연결했다.

 

잭 힌저트는 두번째 경고로 퇴장돼, 브리즈번 로어는 10명으로 줄어들면서 패색이 드리우기 시작했다.

 

맹공세를 계속한 멜버른 시티는 후반 36분 후반에 투입된 앤소니 캐세레스가 가볍게 헤딩으로 역전골을 터뜨렸고, 후반 39분에는 닉 핏젤라드가 자신의 올 시즌 두번째 골로 쐐기골을 장식했다.

 

염현아 리포터가 자세한 소식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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