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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업 매출 증가세.. ‘소비자 심리는 여전히 냉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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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경제 보고서에 따르면 내년 6월 말까지 소매업 매출액은 3.4%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됐지만 소비 심리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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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ustin Sungil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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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경제 보고서에 따르면 내년 6월 말까지 소매업 매출액은 3.4%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됐지만 소비 심리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딜로이트 경제 보고서는 실업률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과 함께 기업들의 신뢰가 커져가고 있지만 금융 위기에 대한 불안으로 인해서 소비 심리는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아마존의 등장과 같은 경쟁 심화와 광범위하게 적용되는 할인 경쟁, 에너지 가격의 상승으로 인해서 소매업자들 역시도 그렇게 행복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보고서를 작성한 데이비스 럼벤스 씨는 아마존이 호주에서 가격 하락 경쟁을 유도함에 따라 소매업자들은 치열한 가격 경쟁을 위한 보다 저렴한 가격에 초점을 맞추게 될 것이라며 이와 함께 에너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수익성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딜로이트는 내년 6월 말까지의 소매업 매출이 회계 연도 기준으로 전년 대비 3.6%가량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물가 상승보다는 거래량이 증가해 무역 증대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는 예상도 나왔다.

한편 최근 들어 글로벌 브랜드의 제품 가격이 호주에서 더욱 비싸진 것으로 조사됐다. 컴섹에 따르면 2016년에 호주는 신형 아이폰 가격이 전 세계에서 17번째로 저렴한 국가였지만 2017년에는 25번째로 저렴한 국가로 분류됐다.

맥도날드 햄버거 가격의 차이를 가지고 각 국가별 구매력과 물가를 비교하는 맥지수와 함께 최근에는 아이폰 지수가 사용되고 있는데 신형 아이폰의 가격은 국가별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이폰 7 신형 제품 32 기가바이트의 경우 호주에서 판매가는 약 $1,079로 미국에서 판매되는 같은 제품의 가격보다 약 24%가량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상단의 다시 듣기(Podcast) 버튼을 통해 방송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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