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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Telegraph] ‘그는 다시 감옥으로 가야 합니다’. 아들 잃은 이두진씨 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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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진씨는 아들 에드워드 군 살해 사건의 가해자 무스타파 딥이 에드워드 살해 후 저지른 또 다른 살인사건에 대해 무죄를 선고 받은 후 깊은 슬픔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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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ustin Park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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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진씨는 아들 에드워드 군 살해 사건의 가해자 무스타파 딥이 에드워드 살해 후 저지른 또 다른 살인사건에 대해 무죄를 선고 받은 후 깊은 슬픔에 빠졌다.


에드워드 군의 아버지 이두진씨가 아들을 살해한 무스타파 딥이 무죄 선고를 받고 웃음을 짓는 모습을 보면서 심한 충격에 빠졌다고 데일리 텔레그라프지가 지난 17일 전했습니다.

1988년 Canterbury Boy's High School에 다니던 에드워드 군은 생일 파티를 위해 실수로 다른 집에 들어가면서, 무스타파 딥의 칼에 찔리는 일을 당했습니다. 당시 무스타파 딥은 에드워드 살해 사건에 대한 죄를 인정했습니다. 감옥 생활을 하던 무스타파는 이후 2009년 가석방이 되었지만, 2011년, 20세의 아니타 브즈리나양을 살해한 혐의로 다시 구금되었습니다. 공소 내용에 따르면 무스타파 딥은 2000년 11월 23일, 차 안에 있던 브즈니라양과 나나트를 향해 총을 쐈으며, 살해 이유는 에드워드 군 살해 사건과 관련해 그의 친구 나나트가 경찰의 앞잡이 노릇을 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법정은 2012년 6월에 브즈니라양 살해 사건의 유죄를 판결하고 무스타파 딥에게 40년 형을 선고했지만, 최근 항소심에서 법원은 무스타파 딥의 브즈니라양 살인 사건에 대한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한국에서 이민을 온 이두진씨의 지인은 이번 호주 법원의 결정으로 이두진씨 가족이 망연자실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두진씨는 지난 몇년 동안 아들의 묘소를 하루도 빠지지 않고 찾고 있고, 춥고 외로운 관속에 아들이 홀로 머무는 것을 애통해 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Podcast (다시 듣기)를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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