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부유층 지역일수록 부의 편중현상이 더욱 뚜렷이 나타났다.
2012-13, 상위 1%의 소득 점유율이 두드러지게 높은 곳으로 시드니 울라라, 퍼스 모스만파크, 시드니 모스만 등 10개 지역을 호주 통계청이 공개했다.
특히, 이들 중 일부 지역에서는 상위 1%의 소득 비중이 지역 주민 전체 소득의 약 5분의 1 에 달했다.
호주 통계청의 해당 자료에 의하면, 금융권이나 정치권의 권력 중심층에서는 중상위 소득이 높은 분포를 보이고 있는 반면, 광산업이 집중된 곳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방 지역은 중상위 소득분포가 매우 낮게 나타났다.
이런 현상에 대해 멜버른 응용경제 및 사회조사 연구소의 로저 윌킨스 교수는, 최고 부유층에게 소득이 집중되는 현상을 통해 사회에서 발생하는 각종 불평등 현상을 쉽게 설명할 수 있다는 의견을 SBS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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