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데이트라인, 한국의 인터넷 중독 실태 추적

Korea's internet addicts
Korea's internet addicts Source: SBS

IT 강국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한국. 그러나 빠른 인터넷 속도 등은 인터넷 중독자들을 만드는 지름길이 됐다. 특히 한국의 청소년들에게 인터넷 중독은 아주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Published

By Stellar Kim

Source: SBS



Skip to podcast episode content

IT 강국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한국. 그러나 빠른 인터넷 속도 등은 인터넷 중독자들을 만드는 지름길이 됐다. 특히 한국의 청소년들에게 인터넷 중독은 아주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인터넷 게임에 중독 되어 있는 한국의 청소년들을 조명했는데요. 심지어 현실과 가상의 세계를 분간하지 못할 지경에까지 이른 청소년도 있다는 충격적인 내용이었습니다.

열 명에 한 명 꼴의 청소년들이 인터넷 게임에 중독된 것으로 나타나 거의 국가 위기라 표현 될 정도인데요 게임에 중독 된 한 청소년은 폭력성이 강한 인터넷 게임을 하다가 자신의 여동생을 칼로 찔렀고, 역시 게임 중독자인 다른 청소년 한 명은 한 명을 결국 죽음에 이르게 하고 일곱 명에게 상해를 입힌 사례도 소개 됐습니다.

풀타임으로 운영되는 인터넷 중독 치료 보호소는 현재 이곳 한군데 뿐인데요, 지방에 있는 중독자 중 아주 심한 경우에는 이곳에서 보호 치료를 받게 됩니다. 이곳에서는 한 사람 당 하루에 약 300 불 정도의 비용을 투자 해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이 센터에서 카운셀링 일을 하고 있는 심용철 씨는 우리는 청소년들에게 자신을 제어할 수 있는 것과 관련해 집중적으로 교육을 한다면서 인터넷 게임을 과도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루 두 시간 정도면 충분하고도 남는다며 계획대로 다른 일을 하는 등 스스로를 컨트롤 하게 되면 자신이 하고 싶은 꿈을 이루는 사람으로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가르친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 재활 보호소에서는 이런 프로그램과 더불어 이 세상에 인터넷 게임 말고 재미있고 유익한 여가 활동이 많다는 것을 깨우쳐 알게 만들고, 함께 캠프를 떠나 안전장치를 해 놓은 것을 알리지 않은 채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는 등의 게임을 몸으로 하도록 만듭니다.

게임에서 죽고 죽이는 것은 아주 쉬운 일이었다면서 그런데 아찔한 높이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며 죽는 게 무섭고 죽기 싫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게임 중독 소년은 솔직히 털어놓습니다.

이런 프로그램은 그래도 꽤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보호 치료를 받은 대부분의 청소년들은 기분이 훨씬 좋아졌다, 게임 중독에서 빠져나오고 싶었으나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랐는데, 이제는 세상에 나가 다른 멋진 일들에 시간을 투자할 것이다 등의 소감을 이야기했습니다.

데이트라인은 이 심각성이 한국에 국한된 것은 아니라면서 최근 인터넷이 급속히 더 많이 보급되면서 호주에서도 어린이들이 너무 많은 시간을 온라인에 의존하고 있다는 통계를 보며 그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이렇게 TV 나 컴퓨터 앞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으니 아이들의 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지고 있는 것은 너무 당연합니다.호주는한국의 치료 보호소를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Latest podcast episodes

Follow SBS Korean

Download our apps

Watch on SBS

Korean News

Watch it onDemand

Stream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