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총선 유세 14일째를 맞아 스콧 모리슨 연방총리와 빌 쇼튼 야당 당수가 선거운동에 피치를 올리고 있다.
스콧 모리슨 연방총리는 오늘 처음으로 다윈을 찾아 표심 잡기에 주력했다. 현재 노던테리토리 노동당 정부에 대한 유권자들의 지지율 하락으로 이 곳에서 자유당연립 정부의 승리 가능성이 큰 만큼 모리슨 총리는 솔로몬(Solomon)과 링기아리(Lingiari) 두 지역구를 중점 공략하고 있다.
오늘 타운스빌에서 총선 유세를 시작한 빌 쇼튼 노동당 당수는 초박빙 지역구 허버트(Herbert)에서 유권자의 지지를 호소했다.
안작데이 전날인 오늘 모리슨 총리는 재향 군인을 지원하고 방위군과 협력하는 지역 산업의 부흥을 돕기 위한 공약 발표와 더불어 호주 방위군들의 지지를 호소할 것으로 보인다. 모리슨 총리는 또 다윈에 주재하는 미 해군 파견대 수 증강을 발표할 예정이다.
반면 노동당은 임금 정체 현상을 개선하고 임시 근로자(casual workers)의 정규직 전환을 돕는 정책으로 유권자의 표심을 공략하고 있다. 또한 바나비 조이스 전 연방부총리의 환경 유수 환매계약을 둘러싼 이슈로 자유당연립에 대한 압박을 지속하고 있다.
데런 체스터 보훈장관은 “재향 군인들은 국가를 위해 목숨을 걸기로 작정하고 호주방위군에 입대했다”면서 “따라서 재향 군인에 대한 더 많은 인정과 존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빌 쇼튼 노동당 당수는 “일부 근로자는 임시 근무(casual work)라는 근무의 유연성을 선호하지만 다른 누군가에게는 병가나 유급 휴가의 혜택이 없는 임시 근로 형태는 지속적인 우려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호주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투표용지에 기입될 후보자의 순서를 정하는 추첨을 실시한다.
각 지역구 투표 용지에 후보자가 기입되는 순서는 후보자 등록이 마감된 직후 해당 선거구 관리위원(Divisional Returning Officer)의 무작위 추첨을 통해 임의로 결정된다.
SOURCE AA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