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교사는 평소에도 가정 불화로 우울증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학교에서 습관적으로 물통에 넣은 술과 신경안정제를 복용하고 잠들거나 기절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교사의 수업을 듣던 아이들은 제대로 된 관리감독을 전혀 받지 못하거나, 겁에 질리는 등 정신적인 피해를 입어 왔으며, 이에 따라 퀸즐랜드 행정법 재판소인 QCAT는 해당 교사를 2년 간 교직에 복귀하지 못하도록 명령을 내렸다.
그러나 이와 같은 처분이 지나치게 너그럽다며 아예 해당 교사를 교직에서 영구 제명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는 등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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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Sumin Lee is a regular contributor to SBS Korean Program in charge of ‘Education Anatomy’. Source: SBS Korean